"서울 10대 뉴스 선정...'기후동행카드' 등 30개 정책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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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선임기자
입력 2023-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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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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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월 6만5000원이면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한대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와 '지하철 15분 재승차 제도', 오세훈표 도시개발 정책 '신속통합기획', 관광산업으로 서울 경쟁력을 높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서울의 매력 뉴스와 오세훈표 '모아주택·모아타운', '서울런',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등 서울의 동행뉴스를 비롯한 서울시의 총 30개 정책이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 후보에 올랐다.
서울시는 이를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투표는 모든 시민 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대상은 △복지·건강·안전·돌봄·교육 분야 ‘동행 뉴스’ △경제·문화·환경·행정 분야 ‘매력 뉴스’ 등 시정 핵심 비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관련 30개 정책이다.
투표는 서울시정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서울시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을 무작위로 추첨해 총 9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시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20일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10대 뉴스에 선정된 서울시 부서에는 격려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 한 해 서울시는 약자와 동행하고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쳤다”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2023년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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