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사에 따르면,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주운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동네 쓰레기를 함께 줍고 담아요.” 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전파하며 탄소절감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을 하였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관내 지역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향후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플로깅을 확대하여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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