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청년 모여라...장항준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창원=박연진 기자
입력 2023-11-20 14: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내달 1일 토크콘서트 개최, 이번 달 29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월 1일 저녁 7시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청년 공감 장항준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20일부터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월 1일 저녁 7시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청년 공감! 장항준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20일부터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장항준 감독이 창원을 찾는다.

창원시는 내달 1일 저녁 7시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청년 공감, 장항준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장항준 감독과 함께 할 청년들을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사인(2011)’, 영화 ‘리바운드(2023)’, ‘오픈 더 도어(2023)’ 등을 작업했다. 

또한 ‘무한도전’, ‘알쓸범잡’, ‘꼬꼬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장르의 한계가 없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장 감독은 청년이 찾는 창작의 의미, ‘창작의 사소한 이유’를 주제로 소소하게 창작을 시작하는 법, 창작의 경험 등 청년들이 자신들의 인생을 멋지게 창작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창원지역 청년(19~39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원시청 홈페이지 모집신청접수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영숙 창원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긍정적인 가치관과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 멋진 인생을 열어갈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며,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