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묵호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 활동 박차

  • 대한노인회 동해시지부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에 난방용품 27개 등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전달

  • '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사랑을 캠페인' 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동해묵호신협 관계자들이 11월 20일 대한노인회 동해시 지부를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 27개를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동해묵호신협
동해묵호신협 관계자들이 11월 20일 대한노인회 동해시 지부를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 27개를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동해묵호신협]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묵호신협이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으로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동해묵호신협(이사장 김태호)은 11월 20일 대한노인회 동해시지부(회장 최종수)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 27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동해묵호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해묵호신협 김태호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동해묵호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묵호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열무김치 담그기, 깍두기 담그기, 매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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