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풀 꺾인 추위…낮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11월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역대 11월 중 가장 포근한 기온을 보인 2일 오후 서울 조계사를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반소매 차림으로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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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1월 중 가장 포근한 기온을 보인 지난 11월 2일 오후 서울 조계사를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반소매 차림으로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화요일인 21일 예년보다 낮 기온이 2∼5도 올라 상대적으로 따뜻한 하루가 되겠다.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낮 기온이 15∼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8도 사이다. 하늘은 전국이 맑겠다.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할 전망이다. 경상권 동해안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등을 통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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