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선도자들을 널리 알리고, 사회 발전과 평화를 실현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국가 평화와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개인과 단체를 전문분야별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수도권 교통중심지 안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상록수역 추가정차를 포함한 6철 구축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추가 신설 △경기도 최초의 안심 귀가 심야버스 개통 △대부도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도입 등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내 오랫동안 이어진 시내버스 민원 관련 주민 간의 갈등을 적극 행정을 통해 순환형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원만하게 해결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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