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회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전국의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은 물론 지역주민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 ‘따끈따끈! 청센베이커리’ 프로그램 진행
‘청센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마카롱 및 구겔호프 제작(11명) △쌀케이크 및 아이싱쿠키제작(10명)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베이킹 클래스 개설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베이커리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22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청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베이커리에 대해 배우며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끈따끈! 청센 베이커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