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에서 사업하기 좋은 젊은 도시는 어디일까요?'란 제목의 글에서
오늘 이 행사를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청년들만 만나면 굉장히 기분이 좋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데,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지며 활짝 웃는 청년들에게 기어코 저의 과거사까지 탈탈 털어내고야 말았다"며 "부족하나마 오늘 나누었던 저의 평범한 이야기들이 청년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서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여건과 공정한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는 곳"이라며 "대부분 지역에서 청년인구의 이탈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화성시만큼은 청년 유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자랑했다.

끝으로 정 시장은 "청년을 위한 투자는 화성시의 투자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계속 도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화성시는 내년에 화성시 청년 창업자들의 초기자립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가 임차료를 지원하는 1만원 청년희망상가와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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