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블리츠웨이, 에이치앤드엔터 합병 소식에 '상한가'

2023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서 블리츠웨이 부스. [사진=블리츠웨이]

피규어 개발 및 제조업체 블리츠웨이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블리츠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29.85%)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리츠웨이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블리츠에이는 사업경쟁력 강화 및 사업규모 확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6.5636545이다. 합병 신주는 719만5038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