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개최했던 ‘푸바오 팝업 스토어’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했던 푸바오 팝업 스토어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총 판매 굿즈는 11만개, 매출은 1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행사는 13일간(1일 휴무) 이뤄졌다.
굿즈 구매 고객과 포토 스팟 등 현장 방문 고객을 포함하면 약 2만명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에버랜드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판다 굿즈 관련 팝업 스토어로 사전 예약이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오픈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푸바오가 태어났을 때 몸무게인 197g을 기념해 푸바오 사진이 담긴 한정판 고급 가죽 키링 197개는 오픈 당일 바로 완판됐다. 또 에잇세컨즈와 협업해 제작한 패션 소품은 오픈 3일 만에 전량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앞서 21일에 실시한 '푸바오 더현대 라이브'는 8000여명이 시청해 더현대 라이브 방송 역대 최대 시청자를 기록했다. '푸바오의 행복한 집'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는 따뜻하고 즐거운 판다 가족의 집으로 구현해 판다의 장난감과 사진, 영상들이 전시됐다.
방문한 고객들은 판다 방사장 분위기의 평상과 벤치로 꾸며진 포토존과 대나무로 만든 안경, 칫솔 등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판다들과의 즐거운 추억도 쌓았다.
한편 푸바오는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태어난 판다다.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이번 푸바오 팝업 스토어와 송영관 사육사가 쓴 푸바오 시점의 에세이 '전지적 푸바오 시점'을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판매한 인기 굿즈는 에버랜드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했던 푸바오 팝업 스토어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총 판매 굿즈는 11만개, 매출은 1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행사는 13일간(1일 휴무) 이뤄졌다.
굿즈 구매 고객과 포토 스팟 등 현장 방문 고객을 포함하면 약 2만명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에버랜드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판다 굿즈 관련 팝업 스토어로 사전 예약이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오픈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푸바오가 태어났을 때 몸무게인 197g을 기념해 푸바오 사진이 담긴 한정판 고급 가죽 키링 197개는 오픈 당일 바로 완판됐다. 또 에잇세컨즈와 협업해 제작한 패션 소품은 오픈 3일 만에 전량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방문한 고객들은 판다 방사장 분위기의 평상과 벤치로 꾸며진 포토존과 대나무로 만든 안경, 칫솔 등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판다들과의 즐거운 추억도 쌓았다.
한편 푸바오는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태어난 판다다.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이번 푸바오 팝업 스토어와 송영관 사육사가 쓴 푸바오 시점의 에세이 '전지적 푸바오 시점'을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판매한 인기 굿즈는 에버랜드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