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23일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핵심 서비스와 성과를 공유한다.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국민 행사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민간기업 30곳, 중앙행정기관 26곳, 지방자치단체 13곳, 공공기관 30곳 총 99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복지 서비스와 국민안전 관련 혁신사례를 다룬 ‘안전한 사회’ 구역(C19)에 국민 체감 디지털 헬스케어 콘셉트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선 민관협력 성과와 비대면 건강관리, 의료AI(인공지능) 서비스 등 자사 주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 ICT 서비스 △국민 AI 건강 예측 서비스 △의료AI 소프트웨어(SW)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백수현 라이프시맨틱스 대외협력실장은 “정부와 기업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디지털헬스 서비스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박람회에 참가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