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선엔지니어링,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사진한선엔지니어링
[사진=한선엔지니어링]

한선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을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선엔지니어링은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공모가(7000원) 대비 1만890원(155.57%) 오른 1만7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고성능 피팅, 밸브 및 모듈 제조기업이다. 앞서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 희망범위(5200~6000원) 상단을 초과한 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709.54대1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3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141.25대1을 기록, 증거금은 약 4조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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