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종보고회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복지국장, 노인장애인과장, 평택복지재단 실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최종보고 발표·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국내외 돌봄사업의 유형 및 실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발표 및 견학 △평택시 돌봄사업모델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로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야간대응형 방문 돌봄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용역을 진행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진수 교수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돌봄취약계층이 시설 입소 대신 자기 집에 거주하면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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