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교통부 승인신청 전 마지막 보고회로, 의왕시 특화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계획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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