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농촌 유학 정책의 장점으로 △실제 생활하는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농촌 빈집 활용 가능 △교육의 질을 높이고 마을 커뮤니티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꼽았다.
또 성공적인 농촌 유학 정책으로 △상주시만의 농촌 유학 프로그램 발굴 △학생과 가족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 마련 △상주시와 교육청, 학교, 마을공동체 등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협력 등을 강조했다.
박주형 의원은 “농촌 유학 정책으로 마을을 지켜 인구와 지방소멸에 대응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