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순수 레티놀보다 더 강력한 차세대 레티노이드 ‘레티놀 + HPR(Hydroxypinacolone Retinoate·하이드록시피나콜론 레티노에이트)’이 함유돼 있다.
‘레티놀+HPR’은 낮과 밤에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저자극 레티놀로, 낮에 사용할 때에는 SPF가 들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면 된다.
레티놀 제품을 이미 사용해 본 사람은 물론 레티놀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레티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1단계로 피부가 편안해질 때까지 주 2회 사용하고, 2단계로 이틀에 한 번씩 쓴다. 3단계로 매일 사용하며 순차적으로 사용 빈도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레티놀 캡슐에 적용된 캡슐화 기술과 워터 크림의 혁신적인 에어리스 펌프는 각각 빛에 민감한 레티놀을 보호하고 레티놀의 순도와 효능을 보장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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