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072명)는 다음 행사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변해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698명)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옛 청사를 처음 방문했다고 답했고 이 중 78%(546명)가 축제를 통해 옛 청사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답해 옛 청사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에도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축제 날 배부한 상인회 5000원 상품권은 600장 중 501매가 사용돼 축제 개최가 직접적인 소비 증진으로 이어졌으며 인근 상인들도 이번 축제에 대한 만족감과 내년 행사에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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