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PR대상은 PR 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1993년 제정한 국내 PR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올해 31주년을 맞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프로젝트명은 ‘삼양식품그룹의 새 이름, 삼양라운드스퀘어’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삼양식품그룹의 명칭과 지주사명 교체를 비롯해 기업 CI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것을 효과적으로 대외 홍보를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삼양라면 출시 60년 만에 그룹 차원의 큰 변화’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의 고객사인 메가MGC커피와 지평주조로 ‘2022 한국PR대상’에서 지역사회 관계와 평판 관리 부문 2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삼양라운드스퀘어, 메가MGC커피, 지평주조, 구구스, TJ미디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2030 MZ세대가 주로 선호하는 기업과 브랜드의 언론 홍보를 맡으며 PR부문에서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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