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카페 더휴'는 지난해 9월 일반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장애인 친화 미용실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장애인친화미용실의 성원에 힘입어 공릉동에 2호점을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친화도시 노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일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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