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용(中庸)'입니다. 중용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저작이며 사서(四書)의 하나입니다.
다석 류영모는 유교 경전을 두루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중용'만을 우리말로 완역했는데요. 그 이유는 중용에는 노장사상이나 불경에 못지않은 형이상학적인 진리가 풍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중용’ 시리즈에서는 다석의 번역을 바탕으로 그의 제자 박영호가 풀이를 덧붙인 책 '다석 중용 강의'를 함께 읽으며 중용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교나 가톨릭은 수천년동안 하느님을 숭배하는 형이상학적 요소가 가장 강한 세계종교고, 불교는 부처 Monkey가 창조신보다 높다고하여, 발상지 인도에서도 천 몇백년동안 억압받아온 부류입니다. 일본이 불교 Monkey국가라, 유교국 조선.대한제국의 유교를 부정하던 불법강점기에, 잘못세뇌된 사람들 많습니다.형이상학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세계종교가 하느님을 숭배하는 유교와 가톨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