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1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

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는 11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는 11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정책연구 모임인 ‘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는 11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공장주변 대기질 조사현황, 순환자원의 활용, 공장주변 환경오염 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오염 저감 방안을 강구하기위해 추진됐다.
 
또한 관련 제도적 사회적 쟁점 및 타지자체 정책들을 분석하여 지역사회 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수단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용역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장인 김기하 의원 외 7명의 연구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결과보고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장인 김기하 의원은 “배출기준 점검 등 지역 환경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반영해달라고 연구용역 초기에 강조했었고, 지역기업과 주민들의 상생 방안을 도출하여 도내 시멘트 주변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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