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의장은 30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과 조상완 경영지원단장, 이재문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예금’ 가입 서류에 서명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D-50일을 기념해 농협에서 출시한 성공 예금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전북도민들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희망 예금이 될 것”이라며 “예금으로 조성되는 공익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위에 부응하는 특별한 변화에 도움이 되는 종잣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주영은 의장은 “많은 전북인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예금 가입에 참여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의 성공 모델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예금의 연간 평균잔액 0.1% 해당액을 공익기금으로 지원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활용된다.
예금 가입은 내년 3월 29일까지며, 전북지역 내 모든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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