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은 1983년 창립 이후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시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등과 많은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40주년 기념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7개 분야의 60여 명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있었다.
홍남표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경총의 지난 40년은 바로 우리 창원의 성장과 발전의 역사”라고 밝히며, “지역의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길 기원하며, 창원시도 기업들이 도전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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