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경찰서, 치안정책은 주민들로부터 주민 품 속으로

11월 30일 오전 10시 신안군 자은면 구영리 경로당 찾아, 마을주민 50명 대상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가져

 

신안경찰(서장 이병진)은 11월 30일 오전 10시 신안군 자은면 구영리 경로당을 찾아가 마을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가졌다[사진=신안경찰서]

신안경찰서(총경 이병진)는 지난  11월 30일 오전 10시 신안군 자은면 구영리 경로당을 찾아가 마을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치안간담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노인학대 및 염전종사자 인권실태 점검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음주운전 단속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 방범용 CCTV·가로등 설치 등 그간 신안경찰에서 추진했던 생활안전분야 주요활동사항을 주민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청취 후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등을 답사했다.

이병진 신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치안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