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사진전북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1/20231201151814942743.jpg)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열린 12월 직원조회에서 “올 한 해 힘들었지만 우리는 ‘학생중심 미래교육, 전북교육 대전환’의 큰 걸음을 내디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새로운 정책과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추진하려니 쉽지 않았겠지만,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헤쳐나왔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에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데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이제 올해 초 세웠던 10대 핵심과제가 어디까지 실행됐는지 그 성과를 평가하고 점검해서 잘 마무리해야 하고, 2024년 새해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용자 중심 홈페이지 개편…이달 4일 개통
![사진전북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1/20231201151916813850.jpg)
이번 개편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바일 환경 전환에 초점을 맞춰 모바일 화면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편 내용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직관적인 구성 △주요 정책의 효율적인 홍보 공간 마련 △사용자 만족도를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각종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또한 최적의 학생중심 미래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건강증진교육센터 △학교안전공제회 △국제교류수업지원 △전북학력지원센터 △재정공개 홈페이지 등 신규 부속 홈페이지를 신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