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 이름은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5000만원)이다.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65명이다. 챔피언스 투어 상위 60위 이내 39명과 일본 초청 선수 11명, 추천 선수 15명으로 구성된다.
챔피언스 투어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8년 베트남 대회 이후 5년 만이다.
이남용, 이부영, 박성필, 오세의, 박노석, 이규윤, 김경민, 박도규는 시즌 다승에 도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마루야마 다이스케, 쓰카다 요시노부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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