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트래블라운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와 관광자원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영주역까지는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2021년 KTX–이음이 개통된 덕이다. 지난 1년간 수송 인원 수만도 10만여명을 기록했다.
트래블라운지에서는 △영주 쌀 △풍기 인삼 △영주 사과 △영주 한우 등과 함께 영주 특산물 대잔치 도시락을 판매한다.
이외에 영주시 쇼핑관광 안내, 이벤트 운영,관광 키오스크 배치가 되어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운영되며, 일일 100개 한정 판매된다.
김덕우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주 트래블라운지를 방문해 광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가 다양한 매력으로 빛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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