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도어테크, 포스코A&C 모듈러 주택 방화문 책임진다

사진국일도어테크
[사진=국일도어테크]
국일도어테크(대표이사 안지훈)는 포스코A&C가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주택인 행복도시 6-3 UR1, 2 민간참여 공공 주택 모듈러 제작·설치 공사에 단열 철제문 납품사로 선정됐다. 이는 포스코A&C가 시공 중인 강화신문 지구 공공 주택 사업 단열 방화문 납품 이후 두 번째다.

안지훈 국일도어테크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존 아파트 방화문 시장은 물론 모듈러 주택 시장까지 방화문 설계와 제작 기술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정부에서 시행 중인 방화문 품질 인정 제도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 주요 주택시장에 납품하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창립한 국일도어테크는 방화문 설계부터 제작·납품·설치까지 하는 전문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