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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5/20231205155415248980.jpg)
경기 광주시가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이중 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과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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