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공업도시 울산이 정전으로 블랙아웃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6일 오후 3시45분쯤 울산시 남구 일부 지역이 정전됐다. 건물뿐만 아니라 교통 신호등 등도 정전으로 꺼졌다. 한국전력 울산지사 관계자는 "현재 정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는 관련 신고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충북도, 올해 정부 공모사업 229개 선정 국비 1조2368억원 확보 #암흑도시 #울산..신호등도 꺼져 #정전 좋아요0 나빠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