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제시와 불화설 해명..."걱정할 필요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3-12-07 0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시왼쪽와 박재범 사진박재범 SNS
제시(왼쪽)와 박재범 [사진=박재범 SNS]

가수 박재범(36)이 제시(35)와 불화설을 해명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와 제시는 사이가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 "불화 같은 것 없습니다"라는 글과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제시의 계약 파기 요구설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제시는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서 '더 팩트'는 지난 6일 제시가 최근 박재범이 운영하는 소속사 모어비전에 전속 계약 해의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와 모어비전은 지난 10월 발매된 제시의 신곡 'Gum(껌)' 활동을 놓고 갈등이 지속됐다. 

하지만 박재범은 발 빠르게 제시와 불화설을 일축했다. 아직 제시의 전속 계약 파기 요구설에 대한 모어비전의 명확한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박재범이 제시와 불화설을 해명하면서, 제시가 모어비전과 동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