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 울림이 있는 학교’ 사업에 맞춰 상주도서관에서 추진한 행사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콘서트는 6학년 학생의 사회로 교장과 교사, 재학생 10명의 시낭송과 박찬송ㆍ김현우 시낭송가의 시낭송, 부디 앙상블팀의 공연으로 풍성하게 개최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전교생이 '모두 다 꽃이야'를 합창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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