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11일 이재정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9일 약 1000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홍익표 원내대표와 백혜련·박정·이학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21대 국회에서의 의정 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바탕으로 평촌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주요 현안인 안양교도소 이전 사업과 동탄·인덕원 건설 사업, GTX-C 노선 건설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이 의원은 "많은 주민들께서 크게 키워주신 만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 현안 문제를 보다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11일 이재정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9일 약 1000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홍익표 원내대표와 백혜련·박정·이학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21대 국회에서의 의정 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바탕으로 평촌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주요 현안인 안양교도소 이전 사업과 동탄·인덕원 건설 사업, GTX-C 노선 건설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