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신년 맞이 '153 행운을 드려용' 한정판 출시

갑진년 '청룡의 해' 맞이 용 캐릭터 활용한 틴케이스 세트 출시

재치 있는 행운 글귀 적힌 펜…신년 맞이 선물 제안

모나미 틴케이스 세트 ‘153 행운을 드려용’ [사진=모나미]

문구기업 모나미는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볼펜 틴케이스 세트 ‘153 행운을 드려용’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53 행운을 드려용은 희망과 용기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를 통해 새해 행운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신년 기획 상품이다.

제품은 △153 볼펜 5본입 △스티커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으며 153 볼펜은 파랑·분홍·하늘·초록·검정 총 5가지 색상과 0.5mm의 가는 필기선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틴케이스를 동봉된 스티커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해 나만의 개성 있는 필통으로 만들 수 있고 지함 패키지에 담아 소장 또는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틴케이스는 밝은 노란색을 배경으로 용 캐릭터와 함께 'GOOD LUCK', '가보자고!' 등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으며, 양각 후가공으로 입체적 무드를 더했다.

펜마다 적혀 있는 재치 있는 행운 글귀와 함께 포함된 ‘복(福)’ 디자인 메시지 카드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동봉된 스티커를 활용해 틴케이스 내부 장식과 다이어리 꾸미기 등도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모나미몰과 공식인증점,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및 교보문고 등에서 선판매한다. 12월 20일 이후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청룡의 해를 맞이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소한 선물과 함께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