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코어는 웹3.0 아트테크 플랫폼 로아랜드에서 통용되는 토큰이며, ‘로아랜드(ROARAND)’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위해 NFT거래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유롭게 수집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로아코어는 가상화폐로 실물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스토어 ‘로아스토어’ 운영뿐만 아니라, 웹툰, 플래시 미니게임,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등 다방면으로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디센트는 지문인증형, 카드형, 소프트웨어 기반 앱 지갑의 월렛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50개 이상 메인넷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비수탁 지갑으로, 디센트 월렛을 선보이는 아이오트러스트는 하드웨어 지갑뿐 아니라 NFT창작자와 홀더들을 위한 간편 지갑인 위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로아코어 관계자는 “이번 아이오트러스트와의 협업으로 유저분들에게 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디센트 월렛 및 위핀과의 협력을 통해 생태계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기술을 탑재함으로써 양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핀&디센트 월렛 관계자는 “로아코어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와 아트테크가 만나 사용자에게 창의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양 기업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의 지형을 개척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