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해외직구관' 서비스 오픈...프레딧 채널 경쟁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라다 기자
입력 2023-12-13 16: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추후 단독 수입 판매, 자사 브랜드화 검토

hy가 선보인 해외직구관 사진hy
hy가 '해외직구관'을 오픈했다. [사진=hy]
hy가 자사몰 ‘프레딧(Fredit)’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hy는 ‘해외직구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직구관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유명 제품을 선보이는 서비스다. 별도 관·부가세 결제 절차가 없고 무료배송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뉴질랜드 수입제품 12종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량에 따라 단독 수입 판매와 자사 브랜드화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직구 대상 국가와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hy는 자사몰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PB) 상품 론칭을 시작으로 ‘푸드폴리스마켓(푸드폴리스)’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지역 우수농산물을 취급해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푸드폴리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식 쇼핑몰이다.

이지은 hy MD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해외직구관은 최근 해외직구 수요 증가 트렌드에 맞춰 우수한 해외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며 “다각도의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통해 트레이드오프 구조를 깨고 소비자 서비스경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해외직구관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최대 4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