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한 시간가량 논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13일 오전 이준석 전 대표와 만나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가 오전 이 대표가 만나 한 시간 가량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고 알렸다. 한편 김 대표는 이틀째 공식일정을 취소하며 잠행에 들어갔다. 김 대표는 불출마 또는 당대표직 사퇴를 두고 숙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기현 "헌재, 尹 추가변론기일 변경하고 문형배 사퇴해야"김기현·추경호·이철규 등 친윤계 5명, 내일 尹 구치소 면회 #국민의힘 #김기현 #이준석 좋아요0 나빠요0 최오현 기자coh512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