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성결대 재림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인옥 재단 대표이사와 김상식 총장, 오세춘 재단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수행·상호 인적 교류 △ 지역민을 위한 강의 기획·상호 협력 △지역문화콘텐츠 기획·활용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조 △ 지역-대학-산업 간 협력을 위한 학술대회 및 포럼 운영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1962년 개교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성결대와 함께 청년특별시 안양의 지역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