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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시장은 정례간부회의에서 "내주 매서운 한파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담당 부서는 선제적으로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 달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 자재 확보와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제설 취약 지점에 설치한 도로 열선 가동도 철저하게 점검해 시민들이 도로 빙판길에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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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파 시에는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복구 체계 구축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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