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뷔페로 불리는 서울 신라호텔 더파크뷰는 인상한 가격과 맞물려 식자재 업그레이드를 통한 메뉴 확대를 진행했다.
점심에는 소 등갈비와 단새우 사시미 등이 추가되며, 스파클링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성수기로 분류되는 12월 1일과 20일 사이 저녁에는 스파클링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랍스터구이, 마롱 몽블랑 디저트 등의 메뉴가 추가된다.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점심 주중 17만9000원, 주말 18만5000원이다. 저녁은 성수기 19만5000원, 극성수기 21만5000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에서는 이달부터 주중 점심에 랍스터구이와 등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및 저녁에는 킹크랩과 LA갈비 등을 제공한다.
와인 제공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중 및 주말 점심에는 스파클링와인 1잔을, 주중 및 주말 저녁에는 레드와인 1잔을 제공한다. 특별 운영 기간인 크리스마스(12월 23~25일)와 12월 30~31일 저녁에는 뵈브클리코 와인 1잔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에서도 연말 메뉴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2월부터 점심에는 대게, 랍스터 등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킹크랩, 불도장, 랍스터구이 등 특별 메뉴가 추가된다.
성인 기준 12월 점심은 16만8000원, 저녁은 주중·주말 모두 19만원이다. 특별 운영 기간에는 점심 19만원, 저녁 20만5000원이다.
성인 기준 12월 평일과 주말 점심은 16만5000원, 저녁은 18만5000원이다. 12월 23~25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는 19만원이며, 주말 저녁과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의 경우 저녁에 북경오리를 비롯해 로스트 바베큐, 차슈 바베큐 등 그릴 메뉴, 해산물 코너 내 특상품 참치뱃살 메뉴가 추가됐다.
성인 기준 12월 점심은 18만원이며, 저녁은 19만4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23∼25일과 30~31일 점심·저녁 뷔페 가격은 21만5000원이다.
주중 저녁과 주말 메뉴로 캐비아를 곁들인 '랍스터 비스크 수프'를 웰컴디시로 제공하며, 최상급 랍스터 꼬리와 랍스터 파스타를 만날 수 있다.
점심에 랍스터 꼬리 대신 전복구이를 제공하며, 양갈비, 우대갈비,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믈리에의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12월 성인 가격은 주중 점심 16만8000원이며,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은 18만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