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상주 4호, 이상배 대표는 지난 19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현재 삼백타워와 주식회사 칸나 대표로 2020년 2월 아너소사이어티(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개인이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 모임이다.
이상배 대표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경제 사정이지만 기부하는 행복바이러스가 널리 퍼져 즐겁고 웃음 넘치는 상주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상주가 되도록 상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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