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안전분야에 전문가가 소속된 안전보건팀과 사업부서인 도시개발팀이 합동으로 사업부지내 공·폐가옥과 각종 시설물 집중 점검을 통해 겨울철 화재와 인적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은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으로 광주 시민들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도심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화재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폐가옥에 대해 출입방지를 위한 시건장치 설치하고, 본공사 착공 전 철거공사, 폐기물 처리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박남수 사장은 ‘연말 연시와 겨울철에 대비, 광주시민들과 지역상인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착공전까지 사업구역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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