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조상땅찾기 서비스로 1820필지 토지정보 제공

  • 625건 신청받아 200만㎡ 토지정보 제공…편리한 조상땅찾기에 도움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1820필지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조상 소유의 토지를 모를 경우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 토지 소유현황을 전산 조회해 찾아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로, 본인의 땅을 찾으려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올해 625건의 신청을 받아 1820필지, 약 200만㎡의 토지정보를 제공해 편리한 조상땅찾기에 도움을 줬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토지 위치와 관계없이 전국 시·도 및 시·군·구청 지적 관련 부서 방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의 경우 신분증, 대리인은 위임장과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 사망자의 상속인이면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본·기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제출하면 된다.  
 
부안군 자치단체노조·완주군 공무직노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부안군 자치단체노조(위원장 최성일)와 완주군 공무직노조(위원장 김상곤)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부안군 자치단체노동조합과 완주군 공무직노동조합이 시·군간 협력을 통해 대내·외에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응원함으로써, 자율적인 기부 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 화합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조합별로 자율적으로 조합원 20명이 참여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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