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송과 이다연은 2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두 선수는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하 4언더파 68타), 판나라이 미솜어스와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5위 그룹(2언더파 70타)을 형성한 김민별, 임희정, 태국 아마추어 에일라 개리츠키를 2타 차로 눌렀다.
1·2번 홀 버디로 치고 나간 이다연은 11번 홀, 12번 홀, 14번 홀 버디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58명이 출전했다. 사흘(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뉜다.
단체전 선두는 이효송과 김민솔이 팀을 이룬 팀 코리아5다. 팀 코리아5는 4언더파 140타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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