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27분쯤 경기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다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순 부상자는 8명으로 집계됐으나, 향후 사고 수습 과정에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수원시정연구원, 수원비행장 80년 역사 집대성수원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박차 #수원시 #수원역 #속보 좋아요0 나빠요1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