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신 시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의 송년 연합 공연인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관람하며 이 같은 새해 덕담을 건넸다.
시립예술단의 △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로리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시립합창단의 협연 무대인 ‘넬라 환타지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공연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신 시장은 "오늘 공연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공연"이라며, "2023년도에 있었던 모든 근심과 걱정들은 잠시 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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