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29·본명 배수지)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떴다.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한복을 입은 수지가 등장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하는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수지는 완성된 한복을 입은 채 한복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모두 표현해냈다. 특히 수지의 미모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켰다.
한편 수지의 한복 영상은 오늘(26일)부터 공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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