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국가보훈대상자 20여명 규모로 해외 전적지를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중앙공원 내 현충탑 위패에 국가보훈대상자의 이름을 각인·봉안하는 위패 전각사업을 통해 그들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앙공원에 설치된 현충탑의 하자를 점검·보수하는 등 지속적인 현충시설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보훈 의식도 높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