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故) 이선균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
유 장관은 28일 오후 고 이선균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유 장관은 취재진에 "(이선균과) 개인적 인연은 없지만 나도 배우기 때문에 선배로 (조문)왔다"면서 "한창 일할 나이고 젊은 나이인데 마음이 아프고, 비극이다"고 말했다.
발인은 오는 29일 정오며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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