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역 서점의 권익향상과 문화콘텐츠의 원천인 책 생태계 활성화, 지역 서점의 지속적 육성전략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으로 인해 사라져 가는 지역 서점 살리기에 전주시에 소재하는 중·소 지역서점의 경영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순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 왔다.
박대춘 조합장은 “지역 서점이 경쟁력을 갖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세 분께 전주시의 지역 서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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